4dr Date : 2007/05/06

2007.5.6


토요일 늦은 밤이었을까
일요일 새벽이었을까.









비가 온다.
기분 좋은 비.









고추와 참외와 양파와 상추와 치커리와 토란과 옥수수와
애호박과 늙은호박과 당근과 허브들과 열무가 좋아할 비.









잠결에 그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이 되었고
잠이 깨었고









읍내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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