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8 21:01

雜說 / ㅅ ㅂ

4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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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8001.jpg

 

 

돈벌이 사이트 하나 만들었다.

돈벌이 사이트 만드는 일이 내 돈벌이의 주종이니 새로운 일도 아닌데 왜?

구례, 곡성, 순창, 담양 네 개 군이 행정협의회를 만들어서 예산을 집행하는 일인데

이를테면 장수아이템의 사업이다. 이러나저러나 관급 일 하지 않으려고

사업자등록증까지 없앴는데 결국 영혼 없는 일을 하게 된다.

메인페이지 입장하면 큰 그림이 움직이면서 등장한다.

돈을 쓴 흔적이 부족하다는 공무원들의 지적 때문에 집어넣었다.

보기 싫고 불편해서 매일 들어가야 하는 나로서는 짜증스럽지만 어쩔 수 없다.

사이트 로고 같은 거 내가 만든 거 아니다. 이미 있던거다. 돌겠다.

각 지역 별로 한 명의 통신원을 두고 일종의 웹진처럼 운영한다.

통신원들은 한 달에 4편 이상의 기사를 올려야 하니 한 달에 최소 16개의 기사가 올라온다.

잡지사 기자 경험이 있는 한 분을 제외하면 모두 아마추어리즘에 충실한 통신원들이다.

<구곡순담이야기> 라는 메뉴가 웹진이다. 나머지 메뉴는 관급스러운 메뉴들이다.

통신원들이 기사를 올리는 곳도 <구곡순담이야기> 메뉴 한 곳이다.

관행적이고 촌스런 사이트 통상 그냥 돈 받고 내가 하지 않은 일인 척 하면 되는데

이번에는 통신원들에게 약간 힘을 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과 댓글

부탁드리려고 이 글 쓴다. 그런데 회원가입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사이트 제작 옵션 자체가 관청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사이트의 산만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기사들은 읽을 만하다.

무엇보다 앞으로 한 달 정도 조회 수 추이가 내년도 이 사이트 존재여부를 결정한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그렇다. 사이트 유지에 임금이 지불되는 상황을 공무원들은 달가워하지

않거나 생소하기 때문이다.

통신원들은 이 사이트가 계속 존재하고 내년에도 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몇 차례 통신원들을 교육시켰다. 착한 사람들이다. 정도 조금 들었다.

나는 12월까지 시한부 사이트의 편집장이다.

공식적인 사이트 오픈 같은 것은 없기에 아직 커뮤니티 사랑방에 방문자 흔적이 없다.

아무런 혜택 없는 일빠의 괜한 선착순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흔적 부탁을.

 

 

구곡순담이야기 구경가기

 

 

 

 

 

 

 

 

4dr@naver.com

 

 

 

 

 

 

 

 

Atachment
첨부 '1'
  • 오리 2014.10.09 06:17

    영양가 없는 이곳의 일빠.

    방문해보겠습니다.

  • 4dr 2014.10.09 20:28

    영양가 많다고 신문에 났던데...

  • 매꼴 2014.10.09 10:03
    넘버 투 ㅎ
  • 4dr 2014.10.09 20:28

    순위권 안이네요.

  • 매꼴 2014.10.09 10:21
    으잉~ 뭔가요.. 가입하고 인사글 올리려 했더니
    스마트폰이라 그런가 (갸우뚱 ) 사랑방에
    글쓰기가 안됩니더.
    일단 후퇴하고 나중에 다시 ㅠ
  • 4dr 2014.10.09 20:29

    그 게시판은 통상 스맛폰 입력 됩니다. 여기 하고 같은 게시판인데... 여튼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 패스~

  • 절차탁마 2014.10.10 08:10

    일전에 올리신 아드님 군부대 밴드와 냄새가 냄새가 비슷하지만 나중에 한번 들어가 봐야 하겠네요.

    행정 구역이나 지자체 형편을 떠나서도 네 곳 모두 매력있고 아우라가 넘치는 곳들인데 말입니다.

  • 4dr 2014.10.10 09:44

    어찌하면 대부분의 장소를 외형 손상 없이 보존하느냐... 가 아우라 유지의 관건이겠지요.

    8년 전과 비교하면 네 속 모두 제법 변했습니다. 사람이 사니 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말 선거에 나서는 자들은

    개발을 좋아해요.

  • 절차탁마 2014.10.10 13:21

    예, 그러구 말구요.  선거에는 돈이 들게 되고, 당선 후엔 만회를 위해 낙전이 떨어지는 공사를 벌여 고향 땅을 파제껴야 되니, 선거를 없애던가 해야지, 원.

  • 4dr 2014.10.10 16:42

    주먹으로 하면 좋을텐데. 동물의 왕국처럼요. ㅎ

  • 리꿈 2014.10.10 10:19

    들어가 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불편합디다.

    사진과 전체 디자인은 그래도 볼만했어요.

    역시 이장님 솜씨라 그런가?

     

  • 4dr 2014.10.10 16:41

    제 사진 몇 장 없구요. 영혼 없는 사이트라... 쿨럭.

  • 진토 2014.10.10 16:35

    지령 완수...왠지 올 겨울은 구례 근방에서 어슬렁거릴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 4dr 2014.10.10 16:42

    지령이라기 보다는요. 뭐 부탁 같은 거. 안해도 무방한.

  • 구례통신원 2014.10.11 21:27

    ㅅ ㅂ 라니. 

  • 무중 2014.10.12 00:21

    그러게요. '사이트 방문 부탁'일테니  'ㅅㅂㅂ'이라고 하셔야죠.^^

  • 4dr 2014.10.12 12:23

    모든 소리가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니...

  • 무중 2014.10.12 16:12

    잘 알지요. 글로 정확한 의도를 전달할 수 없는 건 글의 한계이기도 하고 큰 축복 같기도 하고.

    저는 불분명한 의미 뒤에 숨기를 좋아합니다.^^


  • 4dr 2014.10.13 18:46

    의미가 불분명한 '좋은 글'은 없는 듯합니다.

  • 4dr 2014.10.12 12:22

    걍 닉이나 이름을 밝혀요. 제가 사용하는 ㅅ ㅂ 는 이를테면 '거시기' 라는 소리.

  • 구례통신원 2014.10.13 14:18

    저기 영혼 없는 사이트에 글 올리는 구례통신원입니다. 이장님 글에 감탄하여 순간적으로 댓글을 남겼어요. ㅎㅎ

  • 4dr 2014.10.13 18:52

    원래 구례통신원이라고 되어 있네. 젠장. 사이트 껍데기는 영혼이 없으나 그대들은 영혼을 첨가하세욘.

  • 아원(兒園) 2014.10.16 22:11

    2번이나 가입하려고 이 것 저 것 적어넣었는데...

    가입이 안되고....ㅠㅠ

    이제 가입안할랍니다이....

    ㅎㅎ

  • 4dr 2014.10.16 23:09

    편하게.

  • 재활중 2014.10.23 13:38

    저는 대문만 두드리고 왔습니다.^^ 다음에 좀 깊숙히 찔러 보려고요~~

  • 4dr 2014.10.24 01:25

    페이지 뷰 증가에 일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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