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r Date : 2004/11/05
2004.11.5

아침이 오면 성담이 형 결혼식이다.
나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신랑 따까리 일정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때려 죽여도 12:00 전에 잠이 들어야 한다.
방금 전 사우나에서 지치도록 탕을 들락거렸고
이제 막 맥주도 반캔 홀딱 마셨다.
잠을 잘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냈다.
나도 자정 전에 잠들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오늘 보여 주고 말겠다.
그런데 지금 며칠 작업으로 엉망이었던 몸이 아주 홀가분하고
잠이 올 기미가 도통 보이질 않는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