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r Date : 2004/11/17


2004.11.17

지난 번 공욘네 대하구이 모임에서 남은 대하의 머리들이다.
연탄불이나 숯불이었다면 보다 고소했겠지만
가스불에 후라이팬이지만 머리를 바싹 구워서 마무리로 맛있게 먹었다.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머리는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남은 머리는 별미다.
살고기 풍부한 몸통만 인생이겠는가.
요모조모 다양한 맛을 음미하는 인생이 맛있는 인생 아니겠나.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한 오늘이다.
그리고 윤진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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